최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전 세계에 첫 공개된 이후, 《Tides of Annihilation》은 기대되는 이 액션 게임에 대해 플레이어들에게 더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확장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이 게임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ides Of Annihilation 트레일러, 번개처럼 빠른 전투 공개
종말 이후 런던 엿보기
최근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이벤트에서 처음 공개된 핵 앤드 슬래시 어드벤처 《Tides of Annihilation》은 새로 공개된 확장 게임플레이 영상을 통해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개발 영상은 주인공 그웬돌린과 그녀의 형태를 바꾸는 검 동반자 니니아네가 이세계의 침공 이후 황폐해진 런던의 폐허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따라갑니다. 무너져 내린 도시 풍경을 가로지르는 동안, 적대 세력이 그들의 길을 막아섭니다. 트레일러는 아서 왕 전설에서 영감을 받은 10명 이상의 전설적인 기사들을 소환하는 그웬돌린의 독특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적들과 싸워가며 신비로운 포털을 통과한 후, 두 사람은 모드레드와의 치열한 보스 전투에 맞섭니다. 모드레드는 명백히 그웬돌린의 임무를 방해하려 결심한 인물입니다. 이 대결은 게임의 높은 에너지의 전투를 부각시키며, 영험한 합창 음악이 더해지다가 막을 내립니다.
게임 프로듀서 Kun Fu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이 전투 시스템이 "싱글 플레이어 경험 안에서 직관적인 협동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전투 특성을 가진 두 명의 영체 기사를 언제든지 소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전술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그웬돌린과 그녀의 기사들 사이의 시너지는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의 전투를 만들어내며, 저희 베테랑 개발 팀도 내부 테스트期间 매료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와 베요네타의 향기
이 트레일러는 시각적 연출, 매끄러운 전투 시스템, 그리고 전반적인 게임플레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많은 이들이 이를 《데빌 메이 크라이》와 《베요네타》와 같은 장르를 정의하는 게임들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엘든 링》, 《니어: 오토마타》, 《스텔라 블레이드》, 《파이널 판타지 16》과의 유사점도 지적되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이 게임의 강력한 잠재력을 부각시키며, 많은 이들이 출시 즉시 구매할 의욕을 표현했습니다.
청두의 Eclipse Glow Games에서 개발된 《Tides of Annihilation》은 이 스튜디오의 데뷔작으로, 아서 왕 전설과 현대 런던의 종말적 재해석을 융합한 작품입니다. 플레이어는 대격변의 소수 생존자 중 한 명인 그웬돌린의 역할을 맡습니다.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