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레이드, 재탄생하다
사랑받던 모바일 RPG '킹스 레이드'가 4월 15일 서비스 종료 이후 마상소프트의 인수로 두 번째 생명을 얻었습니다. 게이머들은 곧 이 인기 어드벤처 게임의 완전한 재출시를 맞이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프리미엄 RPG의 귀환
2017년 첫 선을 보인 '킹스 레이드'는 일반적인 모바일 RPG와 차별화된 가챠 없는 공정한 영웅 획득 시스템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몰입감 넘치는 3D 전투, 풍부한 내러티브, 화려한 캐릭터 디자인은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열성적인 팬베이스를 구축하며 이번 달 초 서비스 종료 전까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상소프트의 새로운 시작
베스파社의 운영 어려움으로 원래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나, 마상소프트는 3월 17일 인수 권한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글로벌 재출시를 위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몇 주 내 부활 일정에 관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오르비스 대륙의 서사적 모험
이 게임은 전쟁으로 황폐해진 오르비스 대륙을 가로지르며 실종된 형을 찾는 젊은 기사 카셀의 여정을 그립니다. 플레이어들은 마법사 클레오, 전사 로이, 소꿉친구 프레이 등 점점 성장하는 파티원들과 함께 정치적 음모와 영화적 전투가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동참하게 됩니다.
전략적 팀 구성과 전투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영웅 클래스 중에서 각각 고유한 전투 역할을 가진 맞춤형 팀을 구성합니다. 실시간 PvP, 협동 레이드, 장비 및 캐릭터 각성 시스템을 통한 심도 있는 성장 요소가 조화를 이룹니다.
재출시에서 달라지는 점
마상소프트는 구체적인 개편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재출시판은 '킹스 레이드'의 핵심 매력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개선점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출시 전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편의성 개선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가 공유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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